[카페] 경북 성주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 하우스소서 🍞 / 소자매커피 ☕️ 240803

 

하우스소서 : 네이버

 

 
드디어 경북 성주의 대형 카페
하우스소서에 방문하였어요!

haus soseo
: haus (집)  + 밝을 (소) 마을 (서)

가는 길이 시골길이라 가면서
이런 곳에 큰 카페가 있을까 하면서
들어갔는데 주차장이 넓게 있었어요

 

입구로 들어가니 우측에 편집숍에서
커피, 와인, 식기류 등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
구경하는 재미도 좋았어요 :)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오면
우측은 편집숍, 정면은 카운터가 있고
좌측의 벽면에 다양한 빵이 기다리고 있어요

 

 

티슈브레드와 (천겹식빵)
크로핀, 그리고 카야잼 프레첼을
담고 계산대로 향했어요

 

 

브런치메뉴가 많은 것을 보고
브런치 먹으러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한 :)

 

 

아메리카노와 하우슈페너 중 고민하다
하우슈페너로 주문했어요 

 

 

우측의 건물이 편집숍과 빵, 계산대가 있는 입구 건물이었고
계산 후 좌측의 건물로 향하면 아래와 같이 좌석이 있었어요

 

 

화장실은 밖으로 나오면 있었고
통창이라 넓은 외부좌석이 궁금해서 구경했어요

 

 

지금은 너무 더워 있을 수 없었지만
날 좋은 날 방갈로에서 브런치 먹고 싶더라고요 :)

 

 
가는 길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고
방갈로에서 잔디밭을 보는 풍경도 좋았어요
 

정말 배불렀어서 빵 남으면 포장해 가려했는데
티슈브레드_천겹식빵을 한 장씩 뜯어먹으며
이야기하다 보니 없어졌어요 🍞

 

카페에 있는 동안에도 물을 뿌려주셔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비눗방울도 불고
날이 좋아 더 여유롭고 한적한 시간이었어요

 

 

소자매커피의 콜드브루 맛보기 파우치를 주셔서
물 한 컵을 가져와 마셔보니
소자매커피 콜드브루도 맛있었어요 ☕️

천겹식빵과 소자매커피를
아래의 홈페이지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방갈로에서 브런치가 먹고 싶어
봄과 가을에 다시 와야겠어요 :)
 
 하우스소서 x 소자매커피

소자매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