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6. 11:19ㆍ카테고리 없음
소도읖 남해 : 네이버
방문자리뷰 14 · 블로그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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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워케이션 숙소
소도읖 남해
1박이 정말 아쉬웠고 너무나 좋았어서
다음번에도 올 예정입니다!
경남 남해군 상주면 남해대로690번길 34
소도읖의 숙소 전체 영상과 홈페이지는
하단에서 보실 수 있어요 :)
먼저 숙소동 입니다
주차장에 주차 후 외부로
사무동을 지나 숙소동에 바로 갈 수 있었어요
사무동과 숙소동 사이에는
좋은 기를 준다는 문필봉 포토존을 볼 수 있어요
비밀번호로 숙소에 들어가서 매우 편했어요,
저희는 1호실에 묵었답니다 :)
첫 번째 방은 침대 옆의 창이
두 번째 방보다 조금 더 컸어요
아래는 두번째 방 사진인데
첫 번째 방과 거의 같은 느낌 :)
두 방 모두 침대와 화장대 그리고 옷장이 있었는데
옷장이 꽤 깊게 있어 캐리어도 보관 가능하다고 해요
침대 옆 공간은 넓지 않았지만
안락한 느낌으로 푹 쉴 수 있었고
천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았어요
양 옆으로 독서등과 콘센트가 있어
책을 읽다가 잘 수 있었고 📚
휴대폰 충전하기에도 편했어요
저는 창이 작은 두 번째 방을 이용하였는데,
창 밖으로 문필봉을 볼 수 있었어요 ⛰️
방을 지나 복도로 들어오면
우측에 있는 세면대의 위 쪽이 밝게 느껴져
위를 보니 저 높은 곳에 창이 있었어요 :)
세면대의 우측은 화장실, 좌측은 욕실로
샤워공간을 지나 욕조도 있었어요
아래로 내려가는 욕조에 앉으면
창 밖으로 외부가 조금 보였어요
다시 복도로 조금 더 들어가면
밖이 보이는 테이블이 있는 거실과
주방을 볼 수 있었어요
이 주방에서는 조리는 할 수 없었지만
간단한 세척은 가능해서 편했고
냉장고도 있어 편했어요
테이블에는 생활공작소의 핸드워시와
손소독제를 가져갈 수 있게 두셨고
객실 이용안내 책자가 있어
필요할 때 편하게 찾아보았어요
다음은 사무동 입니다
숙소동 3호실 맞은편 유리문을 통해
바로 사무동으로 들어올 수 있었고
입구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어 편했어요
화장실을 지나면 안내데스크가 나옵니다
안내데스크를 지나 좌측에는 공유주방을
정면에는 주차장에서 사무동으로 들어올 수 있는
입구와 사무공간을 볼 수 있었어요
숙소동 쪽이 아닌 주차장에서 사무동 입구로 바로 들어오면
정면에서는 안내데스크를 우측에는 공유주방을 볼 수 있었어요
안내데스크에서 전용 좌석 이용 시 사용이 가능한
이름이 적힌 카드를 찾아 챙긴 후 라운지를 구경하였어요
사무공간 앞에 있는 라운지에서는
소풍이(자전거)와 은모래 세트(웨건, 테이블, 의자 등)를
대여할 수 있었어요!
대여를 원하신다면 한정 수량이라
미리 QR 코드로 대여하셔서 사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한쪽 벽면에는 이벤트와 미션에 대한 안내와
굿즈 판매, 보드게임 등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제가 숙박했을 때 진행 중인 이벤트는 생공적 쉼 이었습니다
워케이션 숙소로 업무도 가능하지만
나에게 맞는 휴식도 할 수 있게
프로그램도 만들어주셨어요 :)
소도읖에서 발전적인 휴식을 할 수 있어
그 점 또한 정말 좋았습니다!
공유주방의 옆 벽면에는
프리다이빙, 요가 등이 안내되어 있어
다양한 활동도 할 수 있으니
소도읖이나 강사님께 미리 확인하시고
예약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공유 주방에는 큰 냉장고, 커피머신, 토스터 등이 있었고
커피 머신 아래에 얼음도 있어 편하게 커피를 먹을 수 있었어요 ☕️
공유 주방에는 토스트를 언제든 먹을 수 있게
주방이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
다음은 사무공간으로 운영은 24시간이지만
정숙 시간은 22시 - 7시!
회의실은 미리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회의실을 지나 더 들어가면 공유좌석과
각종 콘센트, 사무기기 등 대여가 가능하였고
프린트도 가능하여 소도읖 남해는 정말 편안하게
워케이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했어요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전용 좌석들이 있고
그중 세 좌석은 테마 좌석으로 공용 공간이라
최대 2시간까지 이용 가능했어요
그 중 좋은 기운의 자리에서는
모빌도 만들 수 있고 뽑기도 할 수 있었어요
전용 좌석은 카드를 벽면 슬롯에 꽂아야
좌석에 전원이 들어와서 이용할 수 있었고
제가 화장실이나 공유주방에 다녀오더라도
제 자리임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었어요
사무 공간에는 재즈가 잔잔하게 들리지만
사람들은 모두 조용히 움직여
독서실과 카페 그 사이의 느낌이었어요 :)
더 안 쪽으로 들어가면 미디어실과 부스가 있어
영상 편집하기에 좋은 자리도 따로 있어
미리 예약해서 이용하실 수 있어요
일몰 시간에 맞춰 상주은모래해변으로
나갈 때의 사무동 모습과
다시 소도읖으로 들어올 때의 모습 :)
은모래 세트 중 남아있었던
테이블과 웨건을 대여하고
증정이었던 비치타월과 함께
상주은모래해변에서 ⛱️
평화로운 여유를 만끽하였어요
해는 뒤 쪽으로 넘어갔지만
어두워지는 바다가 낭만적이었어요
상주은모래해변이 소도읖에서 가까워
웨건을 가지고 걸어가기에도 편한 길이었어요
남해 숙소 소도읖에서는 비투숙객도
1일 2만 원으로 사무공간 이용이
잔여석에 한하여 이용이 가능하니
하단의 홈페이지 주소로 들어가
한번 둘러보시고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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