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극장 : 네이버방문자리뷰 231 · 블로그리뷰 310m.place.naver.com 가보고 싶었던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서영화 비포선셋을 상영하여 달려갔습니다! 상영 중인 영화의 포스터들과  상영 시간표도 있어영화관 입구에서 느낄 수 있는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들어갔어요영화관은 대관도 가능했어요영화는 인터넷 예매, 현장 예매 모두 가능!포스터를 지나 들어가면 바로1층이 오오극장입니다 🎥 내부로 들어가니 우측에는 굿즈들과영화 홍보 리플릿들이 나열되어 있었어요  영화 예고편을 볼 수 있는 화면도 있어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이것저것 구경할 수 있었어요 :)  좌측에는 영화 시작 전까지 편하게좌석에 앉아 기다릴 수 있었어요  그리고 고양이 한 마리가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광고는 영화 시작 전..

고쿠고쿠 : 네이버방문자리뷰 50 · 블로그리뷰 51m.place.naver.com 또 가고 싶은 이자카야 고쿠고쿠에 다녀왔습니다 :) 간단히 먹을 곳을 찾다 가게 된 고쿠고쿠 내부에 들어오니 분위기가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 :) 얼그레이 하이볼과 무알콜 유자 하이볼 모듬 5종 ( 닭 3 + 베이컨 1 + 야채 1)과 염통 주문! 무알콜 하이볼이 있어 부담 없이 기분낼 수 있었어요 🍶 맵찔이인 저는 꽈리고추가 살짝 매웠지만 모두 정말 맛있었어요! 🍢 🍡 대파와 염통, 베이컨 팽이도 추가하고 오뎅탕까지 추가! 어묵탕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도 대파와 어묵탕은 필수로 주문할 것 같아요! 전부 맛있고 재료에 신경을 많이 쓰셨던 :) 부담 없이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이자카야 간단히 한 잔 하신..

왕거미식당 : 네이버방문자리뷰 1,107 · 블로그리뷰 1,730m.place.naver.com 대구 뭉티기 생고기 맛집인 왕거미식당을 드디어 방문하였습니다! 주차는 따로 없어 근처 유료주차장에 가셔야 합니다! 영업 시작 시간에 맞춰 왔지만 이미 줄이 길어 골목에 들어서자마자 대기줄인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대기 번호표는 따로 없어서 오는 순서대로 줄을 선 후 식당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무더운 여름, 평일에 많은 이들이 땀 흘리며 한 마음으로 줄 서서 식당 입장을 기다렸던 ㅎㅎ 휴일 전 날인 수요일, 4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저희는 평일만 판매하는 생고기와 오드레기를 주문했어요 :) 저 콩나물 맛있어서 많이 먹었던 기억이 ㅎㅎ 드디어 왕거미식당의 생고기를 먹어보았어요 ㅎㅎ 맛있게 거의 다 ..

소명커피바 : 네이버방문자리뷰 284 · 블로그리뷰 463m.place.naver.com 얼마 전 소명커피바에 다녀왔습니다 :) 소명 : 개인적 삶의 목적을 실현하고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 소명커피바는 예전 세탁소의 모습을 그대로 두어 외관이 인상 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고즈넉한 동네에 혼자 새것 같은 느낌이 싫어 오래된 가게를 리모델링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용한 점이 더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커마카세로 유명한 소명커피바는 예약 후 근처의 부루잉커피바에서 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 메뉴는 소명커피바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네요 부루잉커피바 : 네이버방문자리뷰 77 · 블로그리뷰 83m.place.naver.com 시그니처인 헤이즐넛 고소 녹진한 Savory Latte와 조리퐁 가..

왜관 더브릿지 : 네이버방문자리뷰 2,721 · 블로그리뷰 680m.place.naver.com 경북 칠곡 왜관의 대형 카페!왜관 더브릿지에 다녀왔어요 :)  전기차 충전소도 있는 주차장!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했어요 👍🏻 입구로 들어가니 왼쪽에 카운터가 있었고정면엔 빵들이, 오른쪽엔 케잌과 컵 등이 있었어요낙동강뷰 베이커리 대형 카페에 왔는데 😢 빵 시간이 아니었는지 빵이 많이 없어 아쉬웠어요그래도 방금 나온 빵이 있어 하나 골랐답니다 🥐 입구 천장 조명 인테리어가 멋지더라구요 💡  1층엔 내부 좌석도 있었지만외부 좌석이 더 넓은 공간에 있었어요 1층의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에는빵을 데워 먹을 수 있는 발뮤다 토스터도상세한 사용법으로 사용 가능 했어요 :)  엘리베이터의 우측에는 화장실이 있..

제주물회 : 네이버방문자리뷰 1,201 · 블로그리뷰 120m.place.naver.com 정말 오랜만에 제주물회에 왔어요! 점심 때 웨이팅이 길어 기다리다 시간이 없어 저녁에 다시 왔어요, 그래도 웨이팅 ㅎㅎ 카운터 앞에서 번호를 입력하면 대기 번호를 받을 수 있었어요 자리에서 주문이 가능하여 편하게 물회와 회덮밥 그리고 매운탕을 주문했어요 이전하기 전보다 반찬 수가 줄어들어 아쉬웠지만 식사 후엔 배가 엄청 부르답니다 :) 예전엔 식사하면 매운탕을 주셨지만 이젠 2,000원을 내야했어요, 그래도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물회와 매운탕 그리고 회덮밥 모두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더운 날, 물회로 시원한 한 끼 어떠세요? :)